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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섬

대청도.삼각산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삼각산 343m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도 삼각산은 인천계양구 계양산 393m 보다  약간 낮은 산으로

인천에서 두번째로 높은산이였으나  강화도가 인천으로 편입되면서

두번째의 의미는 사라지게 되었다   등산시간은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며

선진포 선착장에서 고주동코스와 면사무소 코스로 나누어진다.

 

 

정상은 군부대 군사지역으로 통제이며 주변의 팔각정 까지만 오를수 있으며

팔각정 삼거리에서 고주동,사탄동,면사무소 갈림길이 나온다.

 2009.04.19

 

 

선박 시간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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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http://www.ongjin.go.kr/tour/

 

 

인천에서 대청도까지는 뱃길로 211km이며 쾌속선으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서울~대전은 160km 정도 에비하여 

서울에서 대전거리보다 훨씬 먼 거리이다.

 

 

 

 

  

 

 삼각산 가는길은 선착장에서 왠쪽으로 해안도롤르 쭉~25  여분 걸어오면 

언덕길 올라가는 삼거리지점에  정원 가든 음식점을 볼수 있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면 삼각산이다 25분소요  

 

 

 

 능선까지 올라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왠족 철탑쪽이 정상이나

군사지역으로 통제이고 직진을하면 사탄동이되며

오른쪽길    팔각정으로 이동한다 

 

 

 정상부근 능선에서 바라본 지두리 해변 전경 (위)

 

능선을 가다가 또 삼거리가 나오는데  왠쪽 넓은길로 올경우

 대청6리 동내동으로 오게되고

오른쪽  좁은길로 가면 면사무소 방향이다. 

 

 

동내동 버스 정거장

 

 

 

 

 

옥죽동 모래사막은 중국에서 황사가 날아와 쌓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마을 주민 토배기님께 물어보니  중국에서 모래가 날아온게 아니고

파도 바람에 모래가 쌓였던건데 예전보다 점점 모레의 양이 줄어든다고 한다

 

모래의 양이 점점 줄어드니 중국 황사하고는 연관이 없는듯 하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일기 예보이다  오늘은 날씨기 좋으나

내일~모래까지 기상특보로 배가 안뜬다고하니 

 서둘러 오후배로 필자는 집으로 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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