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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 : 인천시 중구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소청도는 인천에서 서북방 대략 200km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옹진군 대청면에
속해있는딸려있는 섬으로 쾌속선으로 3시간30분정도 거리에 있답니다.
소청도의 자랑거리는 국내2번째로 등대가 설치돼었으며 서해바다
중국 산둥반도,만주,대련등으로 오고가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활을 해왔고 최초 점등일은
1908년 01.월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복원됀 등대가 있답니다.
선박 시간표 안내 (대청도,백령도 방향)
클릭--> http://www.daecheongdo.com/
(2009.08.24)
백령도를 오고가는 쾌속선을 타고가다보면 첫번째로 만나는섬이
소청도 입니다. 첫배로 들어올시 등대를보고 오후에 대청,백령,으로 가던가
인천으로 귀향할수도 있습니다.
선착장-등대-선착장 (도보 2시간30분소요)
답동선착장에서 등대까지는 도보 편도1시간 거리이며
가는 도중에 작은산3개를 넘어야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위) 멀리 있는 아스팔트길로 올라갑니다
준비물: 빵 .음료수
소청도 방문시 등대방향쪽으로는 슈퍼가 없으니
생수1병이라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식당도 없음)
등대까지는 교통편이 없습니다. 인적이 뜸한곳이라
택시,버스는 없으며 지나가는 차량도 보기 힘듭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지나가다 찍은 ??? 꽃
산 하나를 넘어가면서 뒤돌아본 선착장
아스팔트길로 쭉 따라 들어갑니다
목적지까지 삼거리가 3개중에
2개 남아 있습니다.
표지판이 없는 삼거리가 나오면
우측 시맨트길로 들어섭니다
이번에는 좌측으로..
이동중에 바라보는 노화동 마을
두번째 언덕으로 올라스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해안이 시원해 보입니다
저런곳에서 누구나 캠핑을 꿈꾸곤하지요.
세번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이쪽 해변이 나오지 안을까 싶네요.
또하나의 산을 넘어서 내려가고
저멀리 있는 등대산으로 다시 올라갑니다
등대 입구로 들어서면서 비석이 보입니다.
등대까지 오는길이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교통편도 어려워
작은산3개를 통과하는코스이므로
발길이 많지도 안고 인적도 뜸한지 도로에 거미줄도 수두룩 합니다.
백령도 여행 팩키지에는 대청도가 포함돼도
소청도는 포함 사항이 거의 없습니다..
등대에서 바라본 해변
소청도등대 : 인천시 중구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산 307번지
온길로 되돌아 갑니다
언덕길을 향하여~~...
답동선착장으로 가야하나 시간이좀 남아서
예동포구 (보건소방향) 잠깐 둘러보고
답동선착장으로 이동 합니다.
소청도는 자유여행 아니면 거의 와보기 힘든장소 입니다
백령도(대청도) 여행시 첫배로 오시면 소청도등대 방문후 오후에
백령 대청으로 이동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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