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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1.058m: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오늘은 회사 동료와 함께 충북의 명산 속리산으로 등산을 떠나봅니다.
속리산은 1970년 3월24일 6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법주사.화북.화양동.쌍곡 4개 지구로 나뉘어
관리가 되고 있고 문장대를 포함하여 최고봉 천왕봉까지 8봉우리가
주변으 경관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예전과 변함없이 등산객을 반겨주는 소나무
매표소 통과하기전에
회사 동료들과 사진한방 찰칵 ~.^
1코스:매표소-문장대-법주사-매표소 (4:30~5시간)
2코스:매표소-문장대-신선대-비로봉-천왕봉-법주사-매표소(6~7시간)
3코스: 적당히 돌다가 오기 (돗자리&막걸리)
여기서부터 산행 시작점까지
산림욕이 풍부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구 마구 제공합니다.
목욕소까지는 계속 평지길로
몸을 풀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집니다.
용바위골 휴게소에서 잠시 막걸리 하는 분도계시고...
쭉~~ 계속 올라가는 분도 계시고..
한번 내려갔다 올라가는 등산로 (위)
정상 주변은 일요일이라 매우 분주합니다.
문장대: 항시 구름속에 가리어 운장대라 했는데 세조가
속리산 요양시 올라가보니 삼강오륜 명시한
책 한권이있어 그자리에서 책을 읽으며 강론을 펼쳤다하여
문장대라 불렀다 합니다
철사다리에 출서서 기다리다가
올라갑니다.
문장대 정상에서의 주변풍경
주변에서 식사하는 산객님
문장대에서 --> 천왕봉가는 갈림길 입니다.
천왕봉 갈사람 가고..
내려갈사람 내려가고
법주사: 신라 진흥왕14년(553) 의신조사에 의해 창건돼어
부처님의 법이 머문다 하여~
법주사 라고 했답니다.
법주사는 국보3점 보물10점 등의
문화재가 있답니다.
능력것 알아서 산행후 뒷풀이 합니다.
필자는 막걸리보다 사진찍기가 좋와
슬며시 어디론가 이동 합니다.
정이품송을 보려면 주차장에서 상판리쪽으로
도보 10분정도 이동하면 정이품송을 볼수 있습니다.
정이품송: 조선 임금인 세조 행차때 연이 걸리지 않도록
스스로 가지를 들어올려 세조로부터 정이품의 벼슬을 받아
정이품송이라 불리웁니다.
눈이 많이오면 무계를 못이겨
나무가지가 부러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받힘대를 한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가보는
속리산 여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