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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섬

대연평도.등대공원.연평도.

 

 

 

 

연평도: 인천시 중구 옹진군 연평면 연평리

 

 2009.05.17

 

연평도는 인천으로부터 뱃길로 2시간정도 떨어져있으며

대연평도와 소연평도로 분류할수 있다. 북한땅과 그리 멀지않아서

주변의 군인을 쉽게 볼수 있으며  연평주민들은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연평도에 들어오면 주변마을이 70~80년대의 풍을 고스란희 가지고있어

마치 어렸을때의 풍경이 떠오르기도 하며...

 

연평도 선박시간표

->http://www.yeonpyeongdo.com/

 

TEL:   1577-2891

 

 

연평도는 상당희 아름다운 섬으로 해변과 공원등 가는곳마다

뛰어난 풍경을 지니고있어 또한번 다시오고픈 기역을 남기곤 한다 

 

연평도에는 버스도없고 택시도 없으나 섬이크지않아서

걸어다니기에는 그다지 불편함은 없으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코스 :선착장-연평해전전승비-연육교-등대공원-조기역사관-

-구리동해변-충민사-면사무소-동진정-새마을리-망향전망대

- 1박 -다음날  육용사충혼탑-선착장

 

 

 

인천에서 출발을하면 소연평도 를 거쳐서 대연평도 으로 들어간다

 

대연평도를 한바퀴 도는데 2시간이 걸리지만

구경하고 사진찍다보니 4시간정도 소요된다

 

 

 연평도 당섬 선착장 (아래)

 

 

 연평도에서 처음 마추치는곳은 연평해전전승비 이다.

 

연평해전은 북방한계선을 무효로 할려는 목적으로 1999년 6/7일부터

북방한계선을 수차례 침범하여 우리군함과 밀어내기식 충돌이 여러번 있었는데

6/15일 적군의 선제사격을받자 약 14분간의 해상전투로  기록된다.

북한함정 10척을 격파하여 오늘날까지 북방한계선을 지키고 있다

 

 연육교 건너기전에 연해해전 전승비를 볼수 있다

 

연육교

 

 뒤돌아본 선착장

 만조때는 아래 도로가 잠길듯 말듯,,,,  (사진위)

 연육교를 건너서 좌측에 있는 갈메기

 

 많은 갈메기가 몰려있다,

 멀리서 촬영한 갈메기

 조금더 다가가서 사진 찍을려다가  모두 날려버렸다

 

 

 좌측 해안도로를따라가면 등대공원 표지판을 볼수 있다

 

 

 등대공원

 

어선들의 길잡이가 되주던 연평등대는 1960년3월 점등을 시작으로 황금어장을

비추어 왔으나 1974년 7월 국가 안보의 목적으로 소등하게 되면서 1987년4월

등대용도가 폐지되면서 조용한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

 

 

 등대공원~조기역사관으로 오다보면 전망대가나오는데

전망대에서 가래칠기 해변을 볼수 있다

 

 

  

 

 

 

 

  

 

전망대에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가래칠기 해변

 

  

  

 한적한 등대공원

 

 

 

 

도로를 따라서 이동하다보면 언덕길에서

바라보는 구리동 해변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계속 시멘트길로 이동하여 ~~  현위치는 구리동 해변이다

매우 깔끔한 백사장을 보게된다

 고운 백사장을 자랑하는 구리동 해변

 

  

 

면사무소 방향으로 이동을하면 충민사로 가는 길이 나온다

 

 

 

 조기파시로 유명한 연평도에서 정월 대보름때 만선을 기대하는

풍어제가 매년 3월경 충민사에서 열린다

 

 면사무소에서 해안도로로 빠져나오면 동진정이 나오며

계속 따라가면 망향전망대가 나온다

 

 

 간조때 바라보는 연육교

 망향전망대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걸으면 새마을리 비석을 볼수 있는데

이곳에서 좌측 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망향전망대까지 갈림길이 많이 나온다

현재는 표지판이 없으므로 주민에게 안내를 받으면서 가야한다,

 

 망향전망대에서 바다를보는전망은

매우 좋습니다 전혀 막힘도 없고~

 

 면사무소로 이동 이쪽 주변에서 1박을하고 

다음날 선착장으로 가면서 육용사 충혼탑으로 갑니다

 면사무소 ~도보5분이면 도착합니다

 

 

한국 동란당시 공비가 양민을 학살하는 만행에 분노하여

연평도 청년 30여명이 공비소탕작전에 자진 종군하여 싸우다

전사한 육용사의 위령을 위로하고자 주민 의견으로 만든탑 

 

 언덕에서 바라본 연평초교~연평마을

 

언덕길에서 바라본 연평마을이 70~80년대 풍경이라

어렸을때 뛰놀던 동네 생각이 난다

 

민박촌 입구에서  선착장으로 이동

 선착장 앞에있는 당섬공원

 인천으로 가는도중 보이는 인천대교

 

 제주를 오고가는 오하나마호

비바람이 와도 결항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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