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바루 등반 4.095m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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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바라본 주변풍경

 

 

 

요트가 가득하고 주변에 섬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추세 입니다.

 

 

현대적인 항구도시

 

코타 키나발루(kota Kinabalu)는 사바(Sabah) 주의 주도(Capital City)로

동말레이시아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바 제1의 도시로 동말레이지아에서는

 가장 현대적인 항구 도시입니다. 인구는 99년 현재 약 18만을 넘고 있습니다.

19세기말 영국의 사바 전역에 걸친 북(北)보르네오 건설로 수난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코타키나발루는 아피아피(Api Api = fire)라고 불리던 작은 마을이었는데,

 해적들에 의해 자주 화염에 휩싸여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1942년 일본군의 침략으로 전략적 요새가 파괴되었고,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47년 영국의 직할식민지가 되면서 산다칸(Sandakan)을 대신해 새로운 수도가 되었습니다.

 63년 북(北)보르네오가 영국에서 독립하여 말레이시아 연방의 사바주가 되었고,

 67년 현재의 이름인 코타 키나발루로 개칭되었습니다.

 

 

사바주는 적도기후이며, 아주 더운 날을 제외하고는 32도 이상 올라가거나,

 해안가의 밤날씨를 제외하고 26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물론 내륙이나 고도가 높은 산에서는 밤에 상당히 싸늘합니다.

상대습도는 보통 85~90% 정도입니다.

 

 

비는 연중 내리며, 150cm~450cm로 다양합니다. 10월에서 2월에 북동 몬순으로

우기에는 대부분의 사바주가 습하고, 3월에서 9월에 이르는 시기에는 남서 몬순으로

 좀 더 건조하나 실제 뚜렷하게 건기와 우기를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햇빛이 내리비치는 파란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며,

비가 내리면 심하게 내립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골프장

 

 

 

 

 

 

 

아침 8시부터 태양의 햇살이 뜨겁습니다

 

  

 

 

 

적도 바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전형적인 열대 기후 지역으로 항상 고온 다습합니다.

 말레이 반도의 동해   안은 10월부터 2월에 걸쳐서 집중적인 강우가 있지만

서해안은 8월과 9월이 우기철입니다. 연평균 기온은    27℃로 항상 덥습니다.

 

 

 

 

 

호텔과 수영장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배를타고 주변의 섬으로 이동합니다,

 10분거리

 

 

 

 

 

주변을 설명하는 가이드

 

 

 

 

 

 

 

 

 

 

 

 

 

 

 

 

 

 

 

 

 

종교  :

 

 말라카 왕국 시절 무역이 활발했던 아랍 상인에 의해 전해진 이슬람교가

 말레이 반도 전역에 폭넓게 자리  잡았으며, 현재 이슬람교는 국교로 지정되어

 국가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계는 불교와 도교, 인도계는 힌두교를 믿는 전통이 강해

종교 또한 민족의 특성을 강하게 반영합니다. 타민족의 종교적 영향력도 강하기 때문에,

민족 구분과 종교 구분은 아직도 뚜렷한 편입니다.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어 중국인은 불교, 인도인은 힌두교를 많이 믿습니다.

 이슬람 사원을 방문할 때는 복장과 행동을 신중히 해야 합니다. 

 

 

 

 

현대 자동차 간판이 보이는데 반갑습니다~

주변의 자동차를보면 현대차.기아차는 보기 드믑니다.

관세가 너무 비싸다고 하네요~

 

 

출국 준비를하고 공항에 도착합니다.

밤 12:50분에 떠나고 도착지까지

취침하니 인천공항으로 오게되네요~